'갬성캠핑' 박나래부터 솔라까지 5인 만남…나이 정리·캠핑 기대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갬성캠핑'에서 멤버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갬성캠핑'에서는 박나래와 안영미, 박소담, 에이핑크 손나은, 마마무 솔라가 모여 인사를 나눴다.

다섯 멤버가 모인 후 이들은 나이 정리를 마치고 캠핑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1994년 생인 나은이 가장 어렸고, 서로의 나이를 확인한 이들은 "매 여행마다 콘셉트가 있다는 말이 좋았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특히 안영미는 "저는 여행을 안 좋아해서 하겠다고 했다. 늘 가던 곳만 가고 하던 것만 하니까, 안해본 것에 도전하고 싶더라"고 의지를 보였다.

이어 박나래는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해외에 못 나가는 상황이지 않나.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시켜줄만한 장소로 간다. 장소는 남해이고, 콘셉트는 스위스다"라고 이번 여행 장소를 귀띔했다.

'갬성캠핑'은 여행하고 싶은 여자 스타들이 국내 명소에서 매회 특색있는 감성으로 1박 2일 동안 즐겁게 캠핑을 하는 리얼 예능.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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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