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13 15:02 / 기사수정 2020.10.13 15:0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홀란드의 성장세는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에서도 빛났다.
엘링 홀란드는 12일(한국시각) UEFA네이션스리그 리그B 1조 3경기 노르웨이와 루마니아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A매치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노르웨이는 홀란드의 파트너 알렉산더 쇠를로스의 골까지 더해 4대0으로 승리했다.
홀란드는 2019년 9월 몰타와의 유로 2020 예선에서 처음 A매치에 데뷔했다. 2019년에는 득점이 없었지만 2020년 들어서 열린 최근 A매치 4경기에 무려 6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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