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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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이와 같아"...'동상이몽' 장신영♥강경준, 둘째子 돌잡이 골프공에 '소름'

기사입력 2020.10.12 23:4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신영과 강경준이 둘째 정우의 돌잡이 물건 골프공에 깜짝 놀랐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신영과 강경준이 정우가 잡은 돌잡이 물건에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신영과 강경준은 정우의 돌을 기념하며 셀프 돌잔치를 했다. 두 사람은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를 앞두고 원하는 돌잡이 물건이 있는지 서로 물어봤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각각 돈과 골프공을 얘기했다. 장신영이 골프공을 고른 이유는 첫째 정안이도 돌잔치 때 골프공을 잡았기 때문이었다.

정우는 장신영의 품에 안긴 채 돌잡이 준비를 했다. 정우는 손이 자유로워지자마자 거침없이 손을 뻗으며 골프공을 잡았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너무 놀라 웃음을 터트렸다. 강경준은 "소름 돋았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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