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2:24
연예

'레이싱 모델'판 슈퍼스타K가 나온다

기사입력 2010.10.25 21:29 / 기사수정 2010.10.25 21:29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여명진 기자] 채널 XTM이 신개념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 퀸>을 런칭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레이싱 모델'들에게 요구되는 능력을 다각도로 측정해 최고의 모델을 선발한다는 것. 45도가 넘는 뜨거운 아스팔트 위나 영하의 날씨에도 당당함을 잃지 않고 최고의 포즈를 선보일 수 있는 기초 체력은 물론, 프로 모델로서 차량 컨셉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이해력과 표현력을 갖추고 있는지가 중요한 요건이다. 이와 함께 고객에게 자신이 맡은 차량을 홍보할 수 있도록 자동차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까지 갖춘 모델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지원자를 모집, 1차 서류전형과 2차 전문심사위원 및 제작진 심층 면접 과정을 거쳐 현재 최종 10인의 후보들을 선발, 이들은 앞으로 합숙생활을 하며 최고의 '레이싱 퀸'이 되기 위한 치열한 서바이벌 경쟁을 펼치게 된다.

XTM의 황혜정 팀장은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 퀸'은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며 "진정한 '레이싱 모델'이 되기 위해 도전자들이 펼치는 치열한 도전과 경쟁, 그리고 그들의 애환을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 퀸>은 오는 11월 5일(금) 밤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주 동안 매주 금요일 밤 12시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을 통해 시청자의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 퀸>]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