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펜타곤 옌안이 1년만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은 12일 오후 미니 10집 'WE:TH'(위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옌안은 1년 여 만에 복귀한 소감에 대해 "오랜만에 펜타곤과 함께 이 무대에 서는 자체가 기쁘고 설렌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활동에 제가 1년 동안 쌓여있던 에너지를 다 쓸테니 많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펜타곤의 미니 10집 'WE:TH'(위드)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데이지'는 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 위에 이별 뒤 누구나 겪었을 법한 아련하고 슬픈 마음을 담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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