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12 15:24 / 기사수정 2020.10.12 15:2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외질이 날이 갈 수록 아스날의 골칫덩이가 되고 있다.
11일(한국시각) 해외 복수 매체들은 아스날의 메수트 외질이 사우디 리그 알 나스르로부터 500만 파운드의 이적료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외질의 종교적인 이유가 작용했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아스날에서의 생활에 만족한다는 보도가 주를 이뤘다.
외질은 현재 아스날에서 주장 오바메양(주급 약 5억 3000만원)에 이어서 두번째로 많은 주급(약 5억 2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 높은 주급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외질은 지난 3월 코로나로 인해 리그가 중단된 이후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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