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5 00:03 / 기사수정 2010.10.25 00:03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원민순 기자] '국민할매' 김태원이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 뛰어난 알공예 실력을 선보였다.
알공예 자격증에 도전 중인 김태원은 지난 17일 방송에서 공개한 메추리알, 오리알 작품에 이어 거위알 보석함을 공개했다.
김태원은 월드컵 때 손뼉을 치다가 손가락을 삐었다며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거위알 공예 막바지 작업에 임했다. 둘레에 구슬을 붙이는 정교한 작업에 이어 구슬 사이에 생긴 틈에 또 다른 구슬을 채워 넣는 작업까지 마치며
거위알 보석함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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