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국주가 이사를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8일 이국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이사를 앞두고 이삿짐을 쌓아놓고 있다. 그러면서 의자에 앉아 멍하니 밖을 바라보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그의 아쉬운 마음이 드러난다.
사진과 함께 이국주는 "이사는 힘들어. 4년 잘 쉬다갑니다. 더 좋은 주인과 행복해라♥ 내 첫 아파트. 정성을 쏟았던 집. 영등포 언젠가 다시 올거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국주는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국주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