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07 13:55 / 기사수정 2020.10.09 11:2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울버햄튼의 '근수저' 아다마 트라오레가 자신의 대표팀을 드디어 선택했다.
스페인-말리 이중국적자인 아다마 트라오레는 다가오는 A매치 기간에 스페인과 말리에 모두 소집 요청을 받았다. 트라오레는 6일(한국시각)스페인 대표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스페인 대표팀에 합류했다.
아다마 트라오레는 스페인에서 말리 국적 부모에게 태어났다. 스페인 청소년 대표 경력이 있는 트라오레는 올해 1월 자신이 합류할 대표팀을 아직 저울질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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