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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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탈출의 주역’ 허정협, 생애 첫 끝내기 안타[엑’s 스토리]

기사입력 2020.10.07 07:00

윤다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고척, 윤다희 기자]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키움이 허정협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NC를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2연패를 끊어냈다. 

9회말 1사 1:1 동점 상황, 키움 김하성은 좌익수 왼쪽 2루타를 날려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4번 타자 서건창이 고의사구로 출루해 1,2루를 만들었고 이어 나온 허정협은 끝내기 찬스를 잡았다. 허정협의 타구는 NC 우익수 나성범을 키를 넘어갔고 2루 주자 김하성이 홈을 밞으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허정협의 끝내기 안타는 개인통산 첫 끝내기이자 올 시즌 KBO리그 50번째 끝내기 안타이다. 

한편 2연패를 끊은 키움은 탄력을 받아 단독 2위의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허정협 '끝내주는 적시타'


허정협 '끝내고 왔다'



허정협 '전병우와 신명나는 포옹'


허정협 '기분 좋은 끝내기'


허정협-김하성 '환상의 플레이'



키움 '허정협 끝내기로 2연패 탈출'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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