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딸 라니 6번째 생일에 울컥 "너만큼 나도 설렜던 날" [전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6일 이윤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은 너만큼이나 나도 설렜던 날"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침에 혼자 좀 걸어 외출을 했고, 좋은 사람들과 소식을 나눴으며, 마음을 모아 건네었다"며 "고맙게도 소파 위를 나는 너를 보며 눈물이 왈칵 차올랐다. 생일 축하해. 라니. 너의 6살 생일"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가 딸 라니를 위해 준비한 알록달록한 케이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살짝 보이는 라니의 조그마한 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