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3 21:44 / 기사수정 2010.10.23 21:44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여명진 기자] '슈퍼스타 K 2' 우승을 차지한 허각이 결승전에서 부른 '언제나'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결승전 2라운드에서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 '언제나'를 열창한 허각은 엄정화, 이승철, 윤종신 등 심사위원들로부터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으며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허각은 만점에서 1점 모자란 99점을 두 번이나 받으며,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허각이 부른 언제나를 감상한 시청자들과 네티즌들도 쉬이 감동을 잊지 못하고 있다. '허각 언제나'라는 키워드는 23일 오후 9시 30분 현재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상위권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허각의 부른 '언제나'는 정말 최고였다", "허각이 시원하고 경쾌하게 소화해서 듣기 좋았다"면서 감상평과 함께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허각이 부른 '언제나'는 그의 데뷔곡이 될 전망이다. '슈퍼스타 K 2' 우승자에게는 앨범 제작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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