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06 16:36 / 기사수정 2020.10.09 11:2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였던 디에고 포를란이 맨유 신입의 잠재력을 일찌감치 알아봤다.
6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시장 마감 시한을 앞두고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비롯해 FC포르투 풀백 알렉스 텔레스 그리고 우루과이 리그 페냐롤 소속의 18살 윙어 파쿤도 펠리스트리를 영입했다.
카바니와 텔레스의 경우 유럽에서 뛰던 선수들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펠리스트리의 경우는 18살이라는 어린 나이, 우루과이 리그 선수라는 점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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