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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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갑상선기능저하증, 많이 좋아졌다…응원 감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0.05 13:19 / 기사수정 2020.10.05 13:19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이승연이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5일 이승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등산 중인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그는 "가끔씩 투병 중이라고 기사가 나가는데 많이 좋아졌고 좋아지고 있고요 괜히 더 많이 아프신 분들께 죄송스럽기도 하고 그랬어요~~"라며 "저는 이제 많이 건강해져서 가짜살 붓기들도 많이 빠졌고 지금도 빠지고 있는 중이고 조금 더 좋아지면 다이어트도 들어갈 수 있을것 같아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많이 소통하고 나눌 수있을 것 같아요"라며 "늘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갑자기 울컥 너무나 감사하단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보았네요 늘 감사드려요~~^^ 갚을게요~~!!"라고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부진 눈빛을 한 이승연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다행이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언제나 응원합니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이승연은 지난 5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승연 소셜미디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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