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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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 3R 박효신 '야생화' 대결…김창운, 오치영 3연승 저지

기사입력 2020.10.04 23:3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올인' 박효신 '야생화' 대결의 승자는 김창운이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올인' 2회에서는 김창운, 오치영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는 랜덤으로, 한 사진이 힌트로 공개됐다. 데뷔 연도는 1999년이라고. 참가자들은 '목포행 완행열차', '안동역에서'로 추측했다. A팀은 '목포행 완행열차'로 확신하고 250만 원을 베팅했고, 또 E팀을 지목했다. 3라운드 곡은 박효신의 '야생화'였다. 두 팀 다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창운은 "'야생화'면 오히려 더 대박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김창운이 노래를 부르자 황제성은 승리를 예감했다. 김창운은 평가위원 만장일치로 승리했다. 케이윌은 "원곡이 너무나 완벽하기 때문에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느냐를 본 것 같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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