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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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민경훈, 박현빈 가족 화상채팅 초대에 당황…이윤지 "좋다"

기사입력 2020.10.04 22:0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박현빈이 가족 화상채팅에 친한 동생 민경훈을 초대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50회는 '넌 나의 종합선물 세트'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박현빈 가족은 왕래가 어려워진 명절에 언택트 추석 보내기를 기획하고 화상채팅으로 서로 안부를 전했다.

영종도의 박현빈과 박하남매 하준, 하연이부터 서울의 이윤지, 독일에 살고 있는 박현빈 형까지 국경을 뛰어넘어 만난 가족들은 실제로 만난 것처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들의 가족 모임에 민경훈이 초대됐다. 박현빈은 민경훈을 가족 모임에 초대한 이유에 대해 "유명한 초대가수 느낌이다"고 말했고, 이윤지는 "명절에 오빠 말고 다른 연예인님 봐서 너무 좋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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