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임창정이 '집사부일체'로 시청자를 만난다.
4일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창정이 4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날 임창정은 사부로 출연한 만큼 탄탄한 존재감을 발휘하는가 하면, 본인의 인생 이야기부터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임창정은 '집사부일체'를 통해 발매를 앞둔 정규 16집의 신곡을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이승기와 양세형, 신성록, 김동현, 차은우와 보여줄 남다른 조화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10월 19일 정규 16집으로 컴백하는 임창정은 앞서 TOP100귀를 가진 선정단을 모집해 타이틀을 정하는 신선한 이벤트를 진행,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만드는 특별한 앨범의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임창정이 출연하는 '집사부일체'는 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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