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딸들과 가을 산책…"도토리는 다람쥐에게"[★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 부부가 딸들과 함께한 가을 산책 풍경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아침 산책. 가을 햇살. 도토리는 다람쥐에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숲속 공원에서 딸들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둘째딸 서현은 "도토리야. 다람쥐 먹으러와. 세은이가 손에 들고 있어"라고 소리치는가 하면, 도토리를 땅에다 놓고 "여기다 놔둘게"라고 다람쥐에 말을 전해주는 깜찍함으로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소유진과 백종원의 커플 사진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에 결혼해 2014년에 첫 아들을, 2015년에 둘째딸을, 2018년에 셋째딸을 품에 안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