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자유로운 일상 패션을 공개했다.
기안84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언 형 놀러온 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팬티만 입고 바닥에 앉아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 속옷 차림인 자신의 모습을 스티커로 살짝 가려 웃음을 안긴다. 테이블도 없이 자유롭게 생활하는 그의 근황도 시선을 끈다.
한편 기안84는 이시언, 박나래, 성훈 등과 함께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기안84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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