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추석을 맞아 '대한외국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파비앙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자격증 취득 소식을 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한국인도 따기 어렵다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을 취득했다"라며 밝혔다. 이에 파비앙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자격증 취득했다고 밝혔다.
럭키는 "그걸 왜 보냐"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파비앙은 "자투리 시간이 많아서 해봤다"라며 밝혔다.
또 파비앙은 역사 개인기를 선보이겠다고 나섰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준비하면서 빠진 게 신라시대다. 화랑의 다섯 가지 계율을 세속오계라고 한다"라며 세속오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럭키는 "자랑하자면 외국인에게 무료로 박물관 가이드를 해줬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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