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고막 남친’ 최낙타가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OST의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최낙타가 가창한 ’18 어게인’ OST Part.3 ‘너였으면’은 선선한 가을바람이 느껴지는 청량한 EP 사운드와 함께 감미로운 통기타의 선율과 최낙타의 담백한 목소리, 가사말이 어우러져 시청자들로 하여금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준다.
이를 가창한 최낙타는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위트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많은 대중들에게 ‘고막 남친’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고백부부’, ‘시를 잊은 그대에게’, ‘어서와’ 등 다수 드라마 OST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달콤한 음색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OST '너 였으면'은 ‘꽃보다 남자'의 ‘내 머리가 나빠서’, ‘주군의 태양’의 ‘터치 러브’ 등 히트 드라마 OST의 작사가로도 유명한 은종태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신선한 소재와 연출로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과거 부부 이야기를 다룰 뿐만 아니라, 가족 이야기로 확장시켜 전 세대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또한 매회 차 극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OST가 흡사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최낙타가 가창한 ’18 어게인’ OST PART3 ‘너였으면’은 29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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