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노프, 오늘(29일) 첫 정규 리믹스 앨범 발매…창모·해시스완 등 지원사격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티스트 지바노프(jeebanoff)의 첫 번째 정규 리믹스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지바노프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GOOD THING. remix(굿 띵 리믹스)'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매했던 첫 번째 정규 'GOOD THING'의 리믹스로, 지바노프가 홀로 가창했던 전작과는 달리 10인의 피처링진이 합류해 다채로운 사운드를 더했다.

'GOOD THING. remix'는 '종이인형 (feat.창모)'과 'Good thing (feat.진저)'을 더블 타이틀로 내세웠으며, 원작과 동일하게 총 10트랙이 수록됐다.

피처링 라인업으론 래퍼 창모를 비롯해 캐시(K.vsh), 해쉬스완(Hash Swan), 진저(g1nger), 폴블랑코(Paul Blanco), 따마(THAMA), 택(TAEK), Def., 히피는 집시였다의 셉(Sep), 수란 등 내로라 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각자 개성이 뚜렷한 아티스트들과 지바노프가 만나 어떤 사운드를 이뤘을 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기존 'GOOD THING'의 사운드에서 덧대진 피처링 아티스트들의 각기 다른 개성적 보이스에 리스너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28일 더블 타이틀곡중 하나인 'Good thing'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감각적인 영상미와 매력적인 사운드의 조화로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막강 피처링 라인업과 함께한 지바노프의 새 앨범 'GOOD THING. remix'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굿투미츄(goodtomeetyou)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