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도혁 조우리가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임도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씨 진짜 좋다. 코로나 제발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도혁은 예비 신부 조우리와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올블랙 의상과 운동화, 모자 등 패션 아이템까지 맞춰 입고 커플룩 스타일링을 뽐내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듬직한 체구를 자랑하는 임도혁과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조우리의 완벽한 투샷이 달달함을 더한다.
한편 임도혁 조우리는 오는 10월 9일 경기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임도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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