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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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비, 적들에 둘러싸여 '외톨이 신세'

기사입력 2010.10.22 02:27 / 기사수정 2010.10.22 02:27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원민순 기자] 비가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 B>에서 '외톨이 신세'로 전락했다.

이날 도수(이정진 분)에게 붙잡힌 지우(비 분)는 이어 카이(다니엘 헤니 분)에 의해 조작된 증거들로 살인자로 몰리게 됐다.

카이의 계획대로 진이(이나영 분) 역시 자신의 가족을 죽인 멜기덱을 지우라 생각하며 매몰차게 돌아섰다.

게다가 전담 변호사와 연락도 끊기면서 지우는 결백을 입증할 방법을 찾지 못했다.

지우의 체포 소식에 탐정 동료 나카무라 황(성동일 분)과 제임스 봉(조희봉)까지 지우를 고립시켰다.

지우는 온통 적들에 둘러싸인 채 외톨이 신세를 면치 못하자 홀로 정면 돌파를 결정하고 결국, 검찰로 송치되는 과정에서 교묘히 수갑을 풀고 탈출 감행을 시도했다.

과연 지우가 어떻게 경찰들을 따돌리고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는 27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비 ⓒ KBS]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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