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1 13:13 / 기사수정 2010.10.21 13:14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황제' 임요환과 '과일장수' 김원기의 <스타2> 맞대결이 펼쳐진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게임 페스티벌 '블리즈컨 2010'에서 임요환 선수와 김원기 선수의 '스타크래프트 2 스페셜 이벤트 매치'가 펼쳐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매치는 전세계적으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수 년간 큰 인기를 누리며 최근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을 발표한 임요환 선수와 <스타크래프트 2> 최초 메이저 대회인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GSL) 시즌 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의 큰 이목을 받고 있는 '과일장수' 김원기 선수의 최초 맞대결로 '블리즈컨 2010'의 실시간 전략 게임 토너먼트의 박진감을 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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