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영기가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기는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영기는 무대를 마친 뒤 "제가 작년 이맘때쯤 크론병 진단을 벋고 소장을 10cm 가량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원래 무대에서 춤추면서 노래하는데 이제 3분 정도 춤추며 노래하기 벅차더라"고 말했다.
이어 영기는 "예전에는 건강의 소중함을 몰랐는데 이제는 확실히 알 것 같다. 여러분, 뭐니뭐니 건강이 최고다. 건강하세요"라고 크게 외치며 밝게 웃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