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이태곤, "신체포기각서 쓰고 CF 출연"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태곤이 20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서 CF에 출연하기 위해 신체포기각서를 썼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태곤은 촉망받는 수영 강사의 길을 포기하고 CF 모델로 데뷔한 터닝 포인트의 순간부터 신체포기각서까지 쓰고 도전한 CF까지 무명 시절의 일화를 공개한다. 

이어 이태곤은 '독사', '터미네이터'로 악명 높았던 훈련소 조교 시절, 군 제대 후 방배동 최고의 인기 수영강사 시절의 에피소드 등을 밝힌다.

이태곤이 CF 모델에서 배우로 성장하기까지 거쳤던 과정은 20일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는 토니안이 특별 MC로 나서며 2PM 우영, 택연,  Miss A 민, 지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이태곤 ⓒ MBC]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