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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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롤드컵' 결승전, 제한적 관중 입장 계획 중"

기사입력 2020.09.22 17:1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2020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에 관중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22일 오전 '2020 월드 챔피언십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대회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이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유관중 결승전'의 진행 여부다. 연사로 나선 존 니덤 글로벌 e스포츠 총괄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안전 여부를 계속 확인해봐야할 것"이라면서도 "적은 규모의 관중 입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관중 허용 방침을 밝혔다.

또한 이날 발표에서는 가상 아이돌 그룹 K/DA의 컴백 일정도 공개됐다. 세라핀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K/DA는 EP앨범과 함께 2020 롤드컵에서 복귀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메르세데스-벤츠가 롤드컵 공식 스폰서로 합류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리그 오브 레전드 글로벌 e스포츠의 공식 파트너사가 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롤드컵을 비롯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올스타전을 후원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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