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오리진', 추석 앞두고 퀴즈 이벤트…다양한 인게임 보상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삼국지 오리진’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22일 R2 게임즈(대표 로찬)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 쟁탈 SLG ‘삼국지 오리진’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국지 오리진’은 국가전에 중점을 둔 삼국지 소재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한 전략을 통해 상대 국가를 무너뜨리는 대규모 국가전과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최강의 군대로 육성해 나가는 육성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최근 ‘삼국지 오리진’은 게임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서버 통합 콘텐츠와 10여 개의 신규 스킨, 전투의 생생함을 더하는 계절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한편, 최적화 작업과 서버 쟁탈전의 시각 조정 등을 통해 이용자가 게임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이용자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삼국지 오리진’은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이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카페에 공지되어 삼국지 지식 관련 퀴즈 정답과 이벤트 쿠폰 일부가 공개된 정보를 조합하여 풍성한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삼국지 오리진’은 이용자들의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서버 통합도 함께 진행한다. 서버 통합은 1차와 2차에 걸쳐 진행할 계획으로, 이용자가 꾸준히 요청한 서버 통합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흥미진진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목적이다.

R2 게임즈 로찬 대표는 “한국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며 이용자분들을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와 동시에 이용자분들이 꾸준히 의견을 주신 서버 통합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게임 서비스를 통해 만족도를 꾸준히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R2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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