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극장판 엉덩이 탐정: 텐텐마을의 수수께끼'가 전체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올가을 최고의 패밀리 무비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 세계 천만 부 인기 베스트셀러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을 원작으로 한 '극장판 엉덩이 탐정: 텐텐마을의 수수께끼'가 21일 오후 4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또한 메가박스에서 이날 진행된 ‘빵원티켓 플러스’ 이벤트가 오픈 4분 만에 0원 티켓은 물론, 할인 티켓까지 준비된 수량이 모두 초고속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엉덩이 탐정’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다채로운 관객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먼저, 24일 개봉일부터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와 영통점에서 입장객 선물 ‘엉덩이 탐정 수수께끼 단서카드’를 선착순 증정할 예정으로 빠른 소진이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전국 메가박스, 씨네Q 상영 지점에서는 N차 관람 이벤트가 진행된다. '극장판 엉덩이 탐정: 텐텐마을의 수수께끼'를 2회 이상 관람한 관객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엉덩이 탐정 빅봉제 인형(55cm)’을 증정할 예정이다.
무당벌레 유적에 잠든 전설의 보물을 찾기 위한 ‘엉덩이 탐정’과 ‘엉덩이 댄디’의 기상천외 추리모험을 그린 '극장판 엉덩이 탐정: 텐텐마을의 수수께끼'는 전편보다 화려해진 추리 액션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극장판 애니메이션 개봉 기념으로는 드물게 국내 대표 인기 성우진 김은아, 소연, 남도형 성우가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2년 연속 OST에 참여한 가수 노라조의 중독성 넘치는 오케스트라 버전 ‘뿡뿡! 사건해결 댄스’ 역시 이번 극장판의 ‘엉디아나 존스’ 콘셉트와 어우러지며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전체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극장판 엉덩이 탐정: 텐텐마을의 수수께끼'는 24일, 극장과 VOD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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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