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퇴사' 장예원 "모든 방송 마쳤다...사랑해요스브스"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장예원 아나운서가 SBS에서의 모든 방송을 끝냈다고 전했다.

22일 장예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동물농장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을 끝으로 SBS에서의 모든 방송을 마쳤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주신 모든 SBS 관계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SBS에 입사해 라디오 '장원영의 씨네타운', 시사교양 '동물농장' 등을 진행하며 사랑받았다. 지난 4일 SBS 퇴사 소식을 직접 밝힌 바 있다.

다음은 장예원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 전문.

7년 6개월의 직장 생활동안

6년 8개월을 함께 했던 동물농장.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을 끝으로
SBS에서의 모든 방송을 마쳤습니다.

그간 애정 어린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주신
모든 SBS 관계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사랑해요스브스

enter@xportsnews.com / 사진=장예원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