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YG 대형 신인 트레저(TREASURE)의 예능 적응기를 담은 ‘트레저맵’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21일 SBS미디어넷 측에 따르면 ‘트레저맵’은 오는 23일 오후 6시 SBS MTV와 SBS FiL에 동시 편성된다.
‘트레저맵’은 트레저 12인 멤버들의 매력 발견을 위한 리얼리티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마음(보물)을 찾아 떠나는 12인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담았다. 동시에 MAP(Maximum Amusement Project)은 트레저가 만드는 ‘가장 재미있는 프로젝트’라는 중의를 내포했다.
트레저는 화려한 무대가 아닌 일상 속 진솔하고 리얼한 모습으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전한다. 멤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진행돼 트레저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다.
SBS 미디어넷 측은“ ‘트레저맵’은 모든 포맷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다”라며 “먹방, 예체능, 실험 카메라, 1일 5벌칙 등을 통해 트레저 멤버들 각각의 꾸밈없는 모습과 보석함처럼 빛나는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안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재미와 웃음은 팬들도 좋아하고 시청자들도 즐길 수 있는 포인트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트레저맵’은 SBS MTV와 SBS FiL에서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SBS '트레저맵'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