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7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기준) 방탄소년단은 미국 NBC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해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펌 헤어스타일로 첫 도입 파트를 장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곡에 맞춰 완벽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정면을 향해 윙크를 날리는 등 귀여우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가득 발산했다.
또 통 청바지, 체크 무늬 재킷까지 완벽 소화하면서 90년대 청춘 드라마에 나올 법한 주인공 재질의 레트로 남신 비주얼도 자랑했다.
이와 함께 여심을 흔드는 시크함 속에서 달콤한 미소도 남발하며 멋짐 가득한 끼와 매력을 선보였다.
이와 같은 그의 끼와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아메리카 갓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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