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2종 소형 면허에 합격한 기쁨을 드러냈다.
노홍철은 15일 소셜 미디어에 "평정심과 자제력이 뭔지 조금은 알 것 같은, 40대에 배우길 잘했군! 잘했thㅓ! 잘했군! 잘했군! 잘했thㅓ!"라며 특유의 유쾌한 말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노홍철은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무엇보다 안전#맞는 헬멧 찾아 삼만리#세상에는 재밌는 것 투성이#좋아!가는거야!#뿅!'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노홍철은 황보와 함께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노홍철이 구입한 것으로 보이는 오토바이의 모습이 눈에 띈다.
앞서 황보는 8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노홍철과 함께 소형 면허를 밝힌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