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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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단맛녀', 엽기적 식성…'삼겹살을 초콜렛에?'

기사입력 2010.10.18 14:43 / 기사수정 2010.10.18 14:45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화성인 바이러스'에 공포의 '단맛녀'가 등장했다.

지난주 '역삼동 여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단맛녀'가 등장해 출연진을 경악케했다.

지난 7월에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 에는 매운맛과 신맛에 중독된 여성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경악케했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제작진은 맛 시리즈 3탄 '단맛녀'를 수소문해 방송에 출연시켰다.

최근 진행된 '화성인 바이러스'녹화에 참여한 미모의 '단맛녀'는 밥 대신 초콜렛을 즐겨 먹으며, 초콜릿을 녹여 삼겹살을 찍어먹는 식습관을 선보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초콜렛으로 라면을 끓여먹자 MC이경규를 비롯한 출연진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시식을 했다. 하지만 이내 구토 증세를 보여 '단맛녀'를 웃음 짓게 했다.

한편, '단맛녀'의 엽기적인 식성은 오는 11월 2일 밤 12시에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신맛녀' 한수란 (C) tvN '화성인 바이러스' 화면 캡쳐]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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