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채아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가 각자의 길을 간다.
1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한채아는 최근 미스틱스토리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결정했다.
한채아는 지난 2015년 미스틱스토리와 인연을 맺고, 오랜 시간 함께해왔다. 2017년 한 차례 재계약을 하기도 했던 한채아는 5년 만에 미스틱스토리를 떠나게 됐다.
한편 한채아는 2006년 손호영 뮤직비디오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스타일', '각시탈', '내 연애의 모든 것', '장사의 신-객주 2015' 등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8년에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했다. 결혼 후에는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배우 김성은과 함께 유튜브 '일용언니'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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