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지우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하며 뚜렷한 복근을 자랑했다.
김지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3kg 이하로는 죽어도 안 떨어지더니 무탄수 이틀... 대자연이 끝나자마자 훅 떨어져주는 몸무게. 근육량이 조금 떨어지기는 했지만 체지방률 20% 이하로 떨어진 게 처음이라 너무 신난 루아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민소매를 들어올려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김지우의 인바디 내용이 담겨있다. 김지우의 몸무게는 52kg라고 적혀있어 그간 김지우의 건강 관리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김지우는 "체지방 정말 많았던 몸이고 잘 안 떨어져서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오늘 아침은 그래도 뿌듯하구만!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자 김지우! 다시는 살찌지 않으리"라고 덧붙이며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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