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과의 사랑스러운 부부 셀카를 공유했다.
하희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아이들이랑 놀이공원 갔을 때~ 어릴 땐 놀이기구 엄청 좋아하고, 잘 탔는데~ 이젠 어지러워서 멀미 나요. 바닥에 앉아 아이들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는 바닥에 앉아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희라는 챙이 넓은 모자와 땋은 머리로 러블리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수종은 직접 카메라를 든 채 셀카를 찍으며 미소짓고 있다. 하희라와 비슷하게 맞춘 모자, 선글라스, 피케 티셔츠 패션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하희라는 "부부 셀카 좋아하는 오라버니~ 이 순간에도 찰칵~ 나는 힘들어 하다가도, 그냥~ 웃어주네요~"라며 행복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하희라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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