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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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아이 사망' 음주운전에 분노 "남의 일 아냐…처벌 강화 필요" [전문]

기사입력 2020.09.13 08:59 / 기사수정 2020.09.13 08:5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음주운전으로 일어난 6세 아이 사망에 분노를 표했다.

김원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전에 한마디만 하고 잘게요... (남의 일이 아닙니다.) 그만 좀 합시다! 음주운전! 제발 좀 합시다! 처벌강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낮술 만취 운전에 6살 아이가 숨졌다는 비극적인 내용의 기사 캡처였다.

이어 김원효는 "기사 볼 때마다 가슴 아파 죽겠네. 음주운전 안돼"라고 덧붙이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계속된 음주운전 사고 소식에 누리꾼들 또한 "정말 처벌이 강화되어야 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음주운전은 살인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011년, 심진화와 결혼했다.


이하 김원효 인스타그램 전문.

자기 전에 한마디만 하고 잘게요...
(남의 일이 아닙니다)

그만 좀 합시다! 음주운전 !
제발 좀 합시다! 처벌강화 !

기사 볼 때마다 가슴아파 죽겄네...ㅠ

#음주운전 #안돼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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