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장희진이 꽃꽂이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17년 차 배우 장희진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요가와 보컬수업까지 마무리한 장희진은 바쁘게 또 다른 선생님을 맞이했다. 바로 플로리스트였다.
유일하게 사랑하는 취미가 꽃꽂이라는 장희진은 꽃 배달을 온 꽃 선생님을 환하게 반겼다. 두 사람은 화려한 꽃을 보며 토크에 나섰다.
특히 장희진은 "꽃꽂이하면서 마음이 좀 편해지긴 했다"고 털어놓았다.
장희진은 "제가 맨 처음 갔을 때 좀 힘들 때였다"고 고백하며 "작년 '바벨' 드라마를 찍고 나서 너무 힘들고 지쳤다. 너무 열심히 달려서 그랬던 것 같은데 슬럼프나 극복을 위해 노력을 했다. 그때 극복이 되질 않아서 꽃꽂이를 했다"며 꽃꽂이를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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