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별이 막내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구오구 내 새끼. 15개월 아기. 하송. 아장아장 잘 걷고 옹알이. 엄마도 부를 줄 알고. 예쁘기도 하지, 우리 공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별과 하하 부부의 막내딸 하송 양이 걸음마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하송 양은 별의 부름에 고개를 돌아보기도 하는 등 훌쩍 자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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