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정유미와 안소희가 데이트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 정유미와 안소희가 노래를 들으며 마트로 향했다.
마트에서 장을 본 뒤에는 카페를 방문했다. 정유미는 안소희를 태우고 드라이브를 하며 동네를 소개해 주었고 안소희는 "너무 예쁘다"고 연신 감탄했다. 카페에 도착한 두 사람은 최우식과 최용빈을 위해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매했다.
집으로 돌아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최우식과 최용빈은 정유미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랫동안 전화 연결이 되지 않자 최우식은 "누나랑 소희는 전화도 안 받네"라고 중얼거렸다. 최용빈은 "신났네"라고 덧붙였다.
정유미와 통화 연결에 성공한 최우식은 "카페에 있나 보다"고 관심을 보였다. 최우식과 최용빈은 안소희와 정유미가 있는 카페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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