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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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생후 3개월 딸과 첫 외출 "너와 대화할 날만 손꼽아 기다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9.10 13:15 / 기사수정 2020.09.10 13:1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서효림이 일상을 전했다.

10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주전쯤, 처음 나와본 너의 바깥세상"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공기의 냄새는 어땠는지, 햇살은 따사로웠는지, 바람은 부드러웠는지, 나무의 푸르름은 어떻게 보였는지 엄마는 궁금한 게 많구나. 너와 대화할 날만 손꼽아 기다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이 유모차에 타고 있는 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효림은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지난 6월 득녀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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