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3일 만에 DJ 자리에 복귀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DJ 장성규가 3일 만에 복귀했다.
이날 장성규는 "이제 괜찮아졌고, 실은 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 갑자기 자리를 비우게 돼서 참 죄송하고 걱정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김정현 아나운서를 비롯해서 제 주위 모든 분들이 도와주시고 마음 써주신 덕분에 자리로 돌아오게 됐다"며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 저도 장라인 분들도 모두 모두 건강하게 힘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8일 장성규는 장염 및 발열 증세로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했다. 이에 김정현 아나운서가 장성규를 대신해 이틀 연속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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