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마마무 솔라가 사회 복지의 날을 맞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7일 솔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를 통해 '아는 사람만 안다는 그곳!! 지금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솔라는 "오늘이 9월 7일, 사회 복지의 날이다. 사회 복지 활동을 장려하는 날이라고 한다"라며 "기부받은 중고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오늘 일일 봉사를 하려고 한다"라며 설명했다.
본격적인 봉사를 시작한 솔라는 봉사자를 위한 앞치마를 매고 일을 하기 시작했다. 색깔별로 의류를 매장에 진열한 뒤 가방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또 솔라는 아름다운 가게 팁을 전했다. 그는 "초록색 라벨과 빨간색 라벨이 있다. 빨간 라벨은 3배 정도 더 비싸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솔라는 직접 손님들의 물건을 계산하고, 기증품 정리를 하기도 했다. 휴식 시간에는 다른 봉사자들과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유튜브 채널 콘텐츠를 제안받았다.
이후 솔라는 어떤 옷을 사야 할지 고민하는 손님을 위해 제품을 추천하기도 했다. 봉사를 끝내고는 직접 챙겨온 자신의 모자를 기증했다.
마지막으로 "(이런 곳을) 몰랐다는 게 되게 아쉽다. 기증하실 물품이 있다면 기증도 하시고, 구매도 하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영상 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