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C, 첫 EP ‘디 인터섹션:빌리프’ 2차 콘셉트 포토 공개…강렬 카리스마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브랜뉴뮤직의 3인조 보이그룹 BDC(김시훈, 홍성준, 윤정환)가 첫 EP ‘THE INTERSECTION : BELIEF(디 인터섹션 : 빌리프)’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브랜뉴뮤직은 오늘(9일) 정오, BDC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이번 앨범 ‘THE INTERSECTION : BELIEF’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블랙 컬러의 테크웨어를 착용한 BDC 멤버들은 이번 앨범의 메인 컨셉 중 하나인 계단을 활용해 각기 다양한 포즈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진 속 멤버들의 몸에 새겨진 달 모양의 문양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8일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 속 배경으로 등장한 보름달, 반달, 초승달의 문양이 이번엔 멤버들의 신체 곳곳에 새겨져 있는 것. 과연 이것이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세계관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제 공개된 첫 콘셉트 포토 속 완벽한 제복핏으로 SNS 상에서 큰 화제를 모은 BDC는 오늘 강렬한 테크웨어 룩 공개에 이어 내일 또 한 번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번 BDC의 첫 번째 EP ‘THE INTERSECTION : BELIEF’는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오는 11일 오후부터는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들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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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