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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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 전 멤버 신민아, 39kg 저체중 공개 "살려고 하는데 힘들다" [전문]

기사입력 2020.09.08 22:13 / 기사수정 2020.09.08 22:1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아이러브 전 멤버 신민아가 왕따 폭로 후 근황을 전했다

신민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 35에서 시작했는데 40키로 넘기고 싶다.. 식욕 촉진제까지 먹으면서 열심히 살려고 힘내려고 하는데 그래도 힘들다"고 털어놨다. 

신민아가 올린 사진에는 키 162.1cm에 몸무게 39kg로 적힌 신장 체중 측정기가 담겨 있다.

최근 신민아는 그룹 아이러브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로 인해 우울증과 불면증,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주장했다. 7월에는 극단적 선택을 했고 구조를 당한 사실도 알려졌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다음은 신민아 글 전문.


드디어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

35에서 시작했는데 40키로 넘기고 싶다..

식욕 촉진제까지 먹으면서 열심히 살려고 힘내려고 하는데 그래도 힘들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신민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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