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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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1년 전 ITZY(있지) ‘야구장에서 레전드 경신한 4세대 대표 걸그룹’

기사입력 2020.09.08 06:10

윤다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9년 9월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그룹 ITZY(있지)가 승리 기원 시구와 클리닝타임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경기에 앞서 ITZY 리더 예지와 막내 유나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선보였다. ITZY 멤버들은 LG 트윈스의 유니폼과 청반바지를 입고 그라운드에 차례대로 나타났다. 특히 시구자 예지는 오토바이를 타고 그라운드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야구팬들의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받으며 등장한 ITZY는 멋진게 시구와 시타를 마무리했고 멤버들을 LG 트윈스의 더그아웃을 향해 파이팅을 외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또한 ITZY 클리닝타임 때 응원석에 등장에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을 펼쳤다. 본인들의 히트곡 ‘ICY’와 ‘달라달라’ 무대를 차례로 짧게 선보이며 야구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LG 트윈스가 채은성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2:1으로 이겨 ITZY는 LG의 승리 요정에 등극했다.

한편 ITZY는 지난 8월 발매한 ‘Not Shy’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예지 '오토바이 타고 등장한 오늘의 시구자'


유나 '시타는 막내가 합니다'


'LG 트윈스 파이팅' 외치는 ITZY


예지 '카리스마 넘치는 시구'


예지 '잠실야구장에서 카리스마 분출'


리아 '춤추는 인형'


류진 '도도한 매력'


채령 '매력적인 미소'


유나 '비타민 미소'


ITZY '미모로 올킬'


ITZY 'LG 트윈스의 승리 요정 등극!'


ITZY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4세대 대표 아이돌'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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