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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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미선, 이봉원 저질 체력에 "실망했다" 웃음

기사입력 2020.09.05 21:1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글의 법칙' 박미선이 이봉원의 체력에 실망해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코리아'에서는 드론이 보급품을 배달했다.

이날 모의재난생존 5시간 경과. 박미선은 "리얼로 아무것도 안 주는구나. 이렇게까지 안 주는 줄 몰랐다"라고 밝혔다. 이봉원은 지쳐 누웠고, 박미선은 "집에 보내야 할 것 같다. 여기에 싸서 보내자"라고 했다.

박미선은 인터뷰에서 "체력이 너무 저질이다. 가장 연장자이긴 했지만 너무 실망했다"라고 했고, 이봉원은 "허기져서 그랬다. 제가 많이 먹는 편이 아닌데도 제가 배고팠다는 건 웬만한 사람들은 정말 배고팠단 거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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