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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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광희, 면접 탈락 통보한 유재석에 막말 폭주

기사입력 2020.09.05 19:02 / 기사수정 2020.09.06 19:1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광희에게 면접 결과를 통보했다.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광희가 매니저 면접에서 탈락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멤버들 사이에서 호감도가 높았던 광희와 매니저 면접을 진행했다. 광희는 유재석을 보자마자"편하게 해달라. 나보고 인위적인 거 하지 말라고 해놓고 너무 인위적이시다"라며 쏘아붙였다.

특히 유재석은 부 캐릭터인 지미유라고 밝혔고, 광희는 이를 무시한 채 상황극에 몰입하지 못 했다.

결국 유재석은 "면접 끝났다. 전체적인 상황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하다"라며 밝혔고, 광희는 스태프들의 이름을 부르며 친한 척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광희가 언급한 스태프가 육아 휴직 중이라고 설명했고,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굴러온 호박을 본인 발로 다 깨버렸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광희는 막말을 쏟아냈고, "김태호 PD님도 내가 언제까지 붙어 있을 거라 생각하냐"라며 발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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